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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오염물질은 인체에 흡수, 자연 배출 또는 소멸됨
오염물질은 정화로 거르거나, 열을 가하는 등 처리를 하면 대부분 소멸(방사능 오염물질은 제외)
방사능은 체내에서 미배출됨(인간 세포와 DNA에 직접 영향 미치기 때문, 당대는 괜찮아도 후대에 기형 발생 가능성)
고준위 방사능은 스트론튬, 세슘, 플루토늄 등이며, 스트론튬의 반감기 29년, 세슘 300년 정도 지나면 거의 소멸, 플루토늄 같은 고준위 핵종들은 10만 년 이상 고준위 방사선을 내뿜는다 함
☞ 일본이 버리겠다 하는 오염수는 이런 고준위 오염물질이 문제(일본 내 처리 못함)
■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현황
- 방사능 오염수는 130여 만 톤에 달하며, 매일 100톤가량 새롭게 발생, 이를 해양으로 방류 시 약 30년 예상
- 오염수 해양 방류 강행은 환경적 재앙 초래 가능, 오염수 해양방류는 국경 초월한 영향,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버린다면, 전 세계 해양환경 및 인류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가 됨
▶ 수산물 섭취에 대한 먹이사슬
- 태평양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은 작은 물고기에, 작은 물고기는 고등어 같은 물고기에, 고등어는 상위 물고기인 참치에 먹힘
- 그 결과, 10년 동안 그 수백 톤의 플랑크톤 속에 있는 방사능 오염물질은 참치 속에 농축 축적, 그 참치를 가장 많이 먹는 것은 인간임
※ 참치는 태평양에서 잡히는데, 참치 한 마리 먹으면 수만 톤의 플랑크톤 속에 축적된 오염물질이 인간의 배로 들어오게 됨
▶ 소금 대란, 천일염 부족 사태 발생
- 오염수 1리터가 문제가 아님, 문제는 먹이사슬 통해 체내 축적되는 방사능 오염 물질임
- 바닷물이 방사능에 오염되면, 수산물뿐 아니라 천일염도 못 먹게 됨
심각한 문제점 발생
- 방사능 오염물질은 고준위와 저준위로 구분(고준위는 근처만 가도 위험)
- 수만 년간 지진 등 활동이 없는 안정적인 지하 500ｍ 바위 속에 밀봉 영구 보관
- 아시아에서는 고준위 방사능물질 보관 장소 전무
- 원자력 발전소 내 임시 보관(고준위 방사능 흡수한 물은 너무 위험), 아무 데나 보관 못함
※ 해일로 인해 콘크리트 파손, 제어장치가 고장 난 상태임, 고장 난 것을 그대로 두면 열이 점진적으로 상승해 터져(연료 미공급으로 터지지 않을 수도 있음) 원자로 밖으로 새어 나오게 됨, 그걸 막을 방법 전무함
☞ 막을 방법은 영원히 그 지역 폐쇄뿐,, 그래서 거기에 원자로 속 제어봉을 식히려고 엄청난 양의 물을 집어넣고 있음. 그 물은 굉장히 위험한 고준위 오염물질, 이 고준위 오염물질은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것임(일본은 그걸 바다에 버린다고 함, 저준위면 일본 내 아무 데나 보관해도 됨)
▶ 5가지 고준위 오염물질
- 일본은 고준위 오염물질을, 애초 지층주입, 해양방류, 대기 방출, 전기분해 수소 방출 및 지하 매설이라는 5가지 처리 방안을 내놓았다고 알려져 있었음
- 일본은 해양방류 이외의 방안에 관해 충분한 연구와 논증하지 않고, 토지 부족 등을 구실로 저장 탱크를 추가로 짓지 않겠다고 밝히며,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했음
※ 참고 :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란?
핵 사용 후 핵연료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 분리 후, 회수한 액상의 방사능 수준이 높은 폐기물 칭하며, 이 외의 방사성 폐기물은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라고 합니다.
▶ 단체. 단체. 공공 급식 문제점
- 안전성 논란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해, 안심할 수 있는 식자재 공급을 위해, 학교 급식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샘플링 방식에서 전수 조사로 확대할 것 요청
※ 단체급식, 수산물 소비 급감 예상(방사능 안전 급식 만들 실효성 대책 필요)
- 올여름 오염수가 방류 시작하면, 단체급식소(학교급식, 민간급식) 급식 식단에서 수산물 사용 급감 예상
▶ 수산물 공급체계 확인 필요
- 수산물은 취급의 어려움과 상대적으로 짧은 보관기간 때문에 공적 식자재 조달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농약 검사 등 사전 안전성 검사함
- 급식이 친환경 유통센터를 통한 유통 시(3단계 정밀검사 거침)
⚫정부인증 방사능 검사기관의 사전 방사능 검사
⚫교육청의 현장 검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정밀 검사 등
※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370개(현장 168개,·정밀 202개), 2021년 267개(현장 165개, 정밀 102개) 학교에 대해 방사능 검사 실시, 이상 제품은 없었다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