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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코로나 재유행 경고, '세계 각국 확산 중'

코로나19 재확산

■ 코로나19 새 변이 EG.5 소개

- 세계보건기구(WHO)는 한국에서도 발견된,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EG.5가 각국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EG.5 변이는 지금까지 40여 개국에서 발견됐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EG.5 변이

▶ 코로나19 재확산 개요

- 코로나19 확진자 5주째 증가 추세 (일부 전문가 15만 명까지 증가 가능 예상)

- 방역 당국은 대중교통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자율 착용 당부

-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올여름 코로나19까지 재확산 우려 증대

- 정부의 코로나19를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인,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 추진에 전문가 우려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 8월 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하루 1만~2만 명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신규 확진자 수도, 어느새 5만 명대 후반까지 증가 추이

- 정부 당국은 지난 7월 6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표를, 일 단위에서 주간 단위로 전환

- 6월 넷째 주 이후, 5주 연속 주간 단위 증가세 뚜럿 추세

- 7월 마지막 주, 일 평균 확진자 수는 4만 4,844명을 기록

- 7월 26일 하루 확진자는 5만 7,200명, 이는 지난 1월 10일 (6만 19명) 이후 최다 수준

■ 코로나19 확산 이유

코로나19 발생추이

- 코로나19가 다시 급증하는 것은, 새로운 변이 출현

- 최근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변이는 EG.5 변이

- 자연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생긴 면역체제 시간 경과로 감소

- 6월 격리 의무 해제 후, 검사 적극성 감소

- 여름철 에어컨 작동 후, 환기 상태 원활하지 않음

코로나19 재확산

■ 코로나19 등급 하향 완화 계획 (2급에서 4, 등급 하향)

- 정부는 이달 중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낮추는 등 방역 완화 계획

- 당국은 현재 8월 중순 확진자 규모가, 작년 12월과 유사한 주간 일 평균 약 6만 명 추산

-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되면, 병·의원에서 받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유료로 전환 (현재는 1만 7천 원가량 검사비를 건강보험이 부담)

- 병원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해제 (다수 국민 우려)

■ 방역 완화 조치 우려 사유 (질병 전문가 주장)

코로나19 재확산

- 전문가들은 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

-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에 각각 맞는 방역 대책이 있음을 주장

- 저위험군은 스스로 관리를 유도하는 완화된 방역 대책 사용

- 고위험군에서는 마스크 의무화 등 엄격하게 관리하는 등 저위험군과 투트랙 조치 병행

- 코로나가 재확산 상황에서, 일괄적 방역 완화로 관리하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는 조치

■ 결론

방역 당국은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 등 3밀(밀집·밀폐·밀접) 환경에선,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와 고위험군에 대해선, “마스크 자율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에 효과적인 XBB 기반 백신을 신속 도입해, 오는 10월께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 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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