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새해 청년의 눈에 확 띈 정책 2024년 새해가 밝았는지가 어제 같았는데 어언 10여 일이 지났네요. 국민 모두 힘찬 한 해 보냈으면 하고, 올해 달라지는 정책 중 청년의 입장에서 눈에 뜨이는 몇 가지 알짜배기 정책들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K-패스 도입 쏠쏠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알뜰교통카드'가 올해 5월, 'K-패스'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지금의 알뜰교통카드는 이동 거리(800m)에 비례하여 대중교통 금액, 대상에 따라 교통비 환급액을 차등 지급했었는데 K-패스는 이동 거리 기준이 없어지고 최소 이용 횟수만 적용됩니다. 즉,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무려 53%가 적립되며, 대중교통 1회 금액을 1,500원으로 봤을 때, 300원에서 800원까지 적립되는 것입니..

2024년 달라지는 주담대 , 전세대출 , 실손보험 금융제도 살펴보기 [목차] 1. 개요 2. 대환 대출 범위 확대 3. 청년 도약 계좌 간편 가입 확대 4. 금리 대환 프로그램 강화 5. 개인 부채 보호법 시행 6. 실손보험 청구 7. [참고 내용] 2024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2023년 말부터 정부에서는 부처별로 2024년에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에 대해서 연일 발표하여, 이젠 뭐가 뭔지 혼돈스럽기 조차 하네요.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주변 여건이 보조해 주지 않으면 부실한 제도가 되어 버리기 일 수이지요. 현재 얇은 우리네 지갑 사정으로 마트에 식품 등을 살려고 가는 게 겁이 날 정도입니다. 모든 게 다 올랐고 유독 안 오른 게 있다면 월급이라고나 할까요. 정부에서 발표된 새해에 개선되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