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스카이워크 해안 경관 일품

41미터 스카이워크 해남축제 브랜드화 활성화 기대

해남 땅끝마을 스카이워크

 

해남군 축제는 어린이 공룡 대축제를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대표 축제 이어져, 특색 있는 해남축제 브랜드화 활성화를 이끄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한 계절별 대표 축제를 개최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빠르게 끌어내겠다는 계획입니다.

 

■ 2023년 해남군 축제 현황

땅끝마을 해남축제

◆ 봄

 

- 땅끝 매화 축제를 시작으로, 계곡면의 흑석산 철쭉제, 현산면 수국 축제 및 팜파스 축제 등 다수

 

◆ 여름

 

- 송지면 '송호 해변 축제', 화원면 '오시아노 서머 뮤직축제'로 여름철에 특화된 축제를 개최

 

◆ 가을

 

-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땅끝 해남의 대표 축제인 '해남 미남(味南) 축제' 개최

 

◆ 겨울

 

- 한반도가 시작하는 땅끝마을에서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개최

 

△ 계절 대표 축제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다양한 형태의 지역 축제도 활발히 개최

 

땅끝마을 해남축제

 

△ 우리나라 대표 걷기 여행길인 해남 달마고도와 남파랑길 걷기

 

- 여행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365일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

 

-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달마고도 힐링 축제도 개최

 

 

■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스카이워크 개장

 

▶ 개장 시간 : 9월 23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 시작

 

◆ 스카이워크 구조 및 설치 현황

 

- 해남군 땅끝마을에 41m 길이의 스카이워크 개통

- 땅끝 탑에서 시작하는 해안 처음 길의 중간 지점에, 땅끝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스카이워크를 설치

- 스카이워크는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길이 41m, 높이 18m의 직선형으로 뻗은 형태

- 전 구간 강화유리를 사용해, 땅끝 바다를 직접 걸어보는 듯한 스릴 있고 생생한 체험

- 특히 스카이워크의 끝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남해 바다의 탁 트인 전망과 땅끝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

- 땅끝 일출과 일몰, 여객선, 어선 등과 어우러진 다도해의 섬들을 조금 더 가깝게 만나고, 땅끝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

 

■ 해남군 가볼 만한 곳

땅끝마을 해남축제

△ 해남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s://www.haenam.go.kr/tour/

 

◆ 두륜산(대둔산)

-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산 8-1)에 위치한 두륜산 대흥사 일원은 명승 66호로 지정된 곳

- 두륜산(703m)은 해남의 영봉이며, 여덟 개의 높고 낮은 연봉으로 이루어진 규모 있는 산

- 북서쪽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가련봉 정상에 오를 수 있음

- 대흥사 해탈문에서 바라보는 두륜산은, 영락없이 그 모양이 부처가 누워있는 와불의 형세

 

▶ 산(山) 소개

땅끝마을 해남축제

◆ 땅끝 관광지

땅끝마을 해남축제

◆ 문화제 축제

땅끝마을 해남축제

◆ 축제 한마당

땅끝마을 해남축제

 

◆ 남도 명품길 달마고도

땅끝마을 해남축제

■ 마무리

땅끝마을 해남축제

 

올해 개통된 해남 스카이워트는 해남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명소로 내어놓은 야망 찬 카드일 겁니다. 해남 땅끝마을 이전부터 전국적으로 꽤 유명 명소였습니다.

 

등산객은 두륜산을 산행하고 필수로 땅끝 마을을 둘러보고 가는 코스였지요. 이번에 제법 긴 스카이워트가 개통되었다 하니 한번 다녀가 봐야겠네요.

 

땅끝마을 해남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