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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 찾아온 불청객 여름철 식중독!

[참고한 곳] 식품안전나라 https://www.foodsafetykorea.go.kr/main.do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여름철 식중독의 정의, 위험성, 원인 및 예방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경우에도, 단체 급식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더욱 식중독 예방법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상한 음식의 섭취나 비위생적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해, 누구나 식중독에 걸릴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이 음식물 조리나 보관, 섭취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 함께 공부해 볼까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식중독의 정의

-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의 섭취를 통해, 인체에 흡수된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해서 발생하는 건강장애

- 주로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을 의미

식중독 증상 발병 시, 가장 중요한 문제

-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인체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됨

- 이 증상은 건강한 성인에게는, 차츰 증상이 호전되고 특별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음

- 하지만 영유아나 노인, 면역억제 환자는 탈수나 심각한 합병증 유발 가능성 존재

➽ 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찾으셔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

■ 식중독 발병의 계절성 및 취급 주의점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여름철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

- 30℃에 육박하는 기온 상승과 장마철로 인한 습한 기후 때문

- 고온 다습한 기후는 식중독균이 잘 자라는 환경

- 질병 유발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방에 퍼트리는 모기, 바퀴벌레, 쥐 등의 활동 활발성

음식물 취급 · 조리 시 주의점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장마철에는, 많은 강우량으로 하수나 하천 등의 범람, 채소류, 지하수 등에 병원성 대장균과 같은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 등의 오염 가능성 상존

- 따라서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음식물을 취급ㆍ조리 시 각별히 신경

■ 여름철 식중독 장염 비브리오균

장염 비브리오균 (비브리오 패혈증)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어패류를 많이 섭취하는 나라에서 6~10월에 집중 발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있음

- 장염 비브리오균은, 염분이 높은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바다에서 살고 있는 세균임

- 섭씨 20~37에서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6~ 10월에 발생

꼬막, 바지락, 물미역 등의 국내 어패류의 10~20%가 비브리오균을 가지고 있음

- 증상으로는, 설사와 복통·구역·구토와 고열이 발생, 적절한 수분 공급 시 3일 이내에 호전 가능

▶ 장염 비브리오균 특징

- 바닷물에 존재하는 식중독균, 해수 온도가 15이상 되면 증식 시작, 20~37의 온도에서 빠르게 증식, 3~4시간 만에 100만 배로 증가

어패류의 식중독 사고 예방요령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생식은 피하고 조리할 때는,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정도 잘 씻어 조리

- 횟감용 칼, 도마는 구분하여 사용, 사용한 조리기구는 세척, 열탕 처리하여, 2차 오염을 방지

✱ 이 균은 60에서 5, 55에서 10분간 가열하면 쉽게 사멸, 반드시 식품을 가열한 후 섭취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여름철 식중독 병원성 대장균

- 가축, 애완동물, 자연에 널리 분포

- 병원성 대장균 중, O-157균에 의한 장 출혈성 감염증은 1종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

✱ 병원성 대장균은 감염력이 매우 강해 단기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이 균은 열에 매우 약하므로, 육류를 섭취 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가능

■ 여름철 식중독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의 특징

- 균이 생체 내로 침입하면, 장내에서 분열·증식되어 독소가 생산

-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여, 가열을 동반 조리과정에서 거의 사멸 (60에서 20, 70에서 3분 이상 가열 시 사멸)

주요 원인 식품

- 충분히 가열하여 익히지 않은 동물성 단백질식품 (우유, 유제품, 고기와 그 가공품, 가금류의 알과 그 가공품, 어패류와 그 가공품)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식물성 단백질식품 (채소 등 복합조리식품)

- 면류, 야채, 샐러드, 도시락 등 복합조리식품 등이 원인 식품인 경우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3대 법칙과 6가지 방법)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식중독 예방 3대 법칙

3대 법칙 :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실시

- 위 세 가지만 잘 지켜도 여름에 식중독에 걸릴 확률을 대폭 낮출 수 있음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식중독 예방 6가지 방법

- 가정, 학교, 직장, 휴가지에서, 식중독 예방을 소홀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에 노출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최근 5년간(’ 18~’ 22년, 잠정)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식중독 환자 :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

주요 식중독 발생 장소 :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으로 파악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최근 5년간(’ 18년~’ 22년, 잠정) 분기별 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

➊ 1~3월 48건(18%) ➋ 4~6월 73건(27%) ➌ 7~995(35%) ➍ 10~12월 57건(21%)

■ 식중독 종류와 발생 식품류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주로 어류의 독성에 의해 신경을 마비시키는 것과 독버섯과 같은 독성이 있는 음식에 의해 발생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 음식에 들어가는 조미료나 방부제 등에 의한 식중독

세균성 식중독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음식물에 남아있는 세균을 섭취할 경우에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12시간 정도 잠복기를 거쳐 설사나 복통으로 나타나게 됨

■ 자동차 트렁크에 식품 보관 시 주의사항

자동차 트렁크의 온도는, 외부보다 약 6정도 높기 때문에, 외부온도가 30℃일 경우, 냉장상태(0~10℃)에서 보관되어 있던, 계란과 냉장육을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인 36에 도달하는 데, 2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음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식품을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 운반하는 경우, 곧바로 집으로 가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음

-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는, 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이스박스를 활용하는 등, 적정온도에서 보관, 그렇지 못할 시 가능하면 2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섭취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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