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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보관용 김치통 식품용 플라스틱 기구 정리
▶ 플라스틱
- 저분자 화합물을 결합한 고분자 중합 화합 물질을 총칭하며, 일반적으로 딱딱한 형태의 합성수지를 플라스틱이라고 부르기도 함
▶ 식품용 플라스틱 기구
- 식품용 플라스틱 기구는 식품을 조리하거나 보관하는 데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식품 안전성을 고려하여 제작
■ 식품용 플라스틱과 산업용 플라스틱 구분
◆ 대표적인 식품용 플라스틱 종류
- 폴리프로필렌(PP) : 밀폐용기, 즉석식품 용기 등
- 폴리에틸렌(PE) : 지퍼백, 포장재 등
-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PET 또는 PETE) : 생수병, 음료수병 등
- 폴리스티렌(PS) : 사발면 용기, 일회용 컵 등
◆ 대중적 활용 산업용 플라스틱 종류
▶ 폴리에틸렌(PE)
- 가장 일반적이고 흔하게 쓰이는 플라스틱, 우수한 인성, 내 화학성 및 저렴한 비용으로 유명
▶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 일반적으로 병, 파이프 및 포장에 사용
▶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 비닐봉지, 필름 및 코팅에 사용
◆ 식품용 기구
- 음식을 먹거나 담을 때 사용하는 것, 채취 · 가공 · 조리 · 저장 · 소분 · 운반 · 진열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직접 닿는 기계 · 기구 등
▶ 식품용 기구 구분 표시제도
-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제조된 식품용 기구를 소비자가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용 도안 및 단어를 표시하는 제도
- 식품이 직접 닿는 모든 식품용 기구에는 식품용 기구 표시가 필수
☛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식품용 기구는 '식품용 기구'임을 꼭 표시해야 함
- 식품용 플라스틱 기구를 선택할 때는 식품용 표시를 확인하고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등을 숙지한 후 사용
- 특히 플라스틱 기구를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때는, 반드시 전자레인지용인지를 확인하고 사용
▶ 식품용 플라스틱 기구 안전관리 특징
- 식품용 플라스틱 기구의 잔류 원료 물질, 불순물 등을 관리하기 위해 「기구 및 용기 · 포장의 기준 및 규격」 설정
▶ 식품용 기구 인증 마크
- 기준 · 규격에 적합한 식품용 기구라면, 포장이나 제품에 '식품용' 단어 또는 식품용 기구 마크가 표시
- 식품용인지 알고 싶을 땐, 구입 · 사용하기 전에 식품용 기구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
☛ 작성자 : 식약 지킴이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kfdazzang/222931812280
■ 생활의 꿀팁
▶ 질문 1 : 세제를 이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에 밴 김치국물 없애는 방법
- 김치냉장고에 보관된 김치를 소분해서,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조금씩 담아 섭취
▶ 해결책
① 먼저 김치국물이 베인 플라스틱 통을 꺼내서, 따듯한 물을 담은 다음에 설탕을 한 줌 정도 넣어 줌
- 통의 크기에 따라서 추가 가능
② 그런 다음에 뚜껑을 닫고 잘 흔들어 준 후, 30분 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깨끗하게 다시 닦아주시면 국물 자국과 냄새 제거하는 데 도움
▶ 질문 2 : 플라스틱 반찬통에 착색된 김치 얼룩 지우는 방법
▶ 해결책
① 먼저 반찬통을 비우고 물로 씻어 줌
② 중성세제나 식초를 반찬통에 묻힌 스펀지나 부드러운 천에 조금 묻혀서 얼룩이 있는 부분을 가볍게 문질러줌
③ 문지른 후 깨끗한 물로 헹궈서 물기를 제거
④ 반찬통이 완전히 말랐을 때,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스프레이
⑤ 스프레이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서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
■ 아삭하고 고소한 배추 [안전한 밥상]
▶ 푸른 겉모습과 다르게 속은 노란 이것, 아삭아삭한 식감이 재미있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버릴 것 없는 배추, 김장철에 꼭 필요한 재료
▶ 가을배추와 김장배추
- 가을배추 : 10월 말부터 수확
- 김장배추 :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가을배추
- 수분함량이 약 95%로 매우 높고, 겉의 푸른 잎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김치나 국에 넣어 먹으면 좋음
◆ 올바른 구매 · 손질 · 보관 요령 및 저염 겉절이 만드는 법
▶ 구입 요령
- 잎의 두께와 잎맥이 얇고 부드러운 것, 속이 꽉 차 있고 내부가 노란색을 띠는 것
- 뿌리와 줄기 둘레가 비슷한 장구형이면서 흰 부분을 눌렀을 때 단단하고 수분이 많은 것
- 속의 잎은 연백색을 띠면서 뿌리가 완전히 제거된 것
▶ 보관 방법 :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키친타올이나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
◆ 저염 겉절이 만드는 법
- 요리법 출처 : 식품안전나라 > 나트륨, 당류 줄인 조리법 > 저염 겉절이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https://www.foodsafetykorea.go.kr/main.do
■ 김장담글 시 3가지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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