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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인터넷 앱으로 쉽게 조회

잠자는 내 금융자산 쉽게 찾는 방법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이나 휴면금융자산, 미사용 카드포인트 등 금융소비자가 장기간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 규모가 17조 9,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권에서 '숨은 금융자산 조회시스템'을 6년여간 추진해, 그동안 금융소비자가 3.7조 원을 찾아갔으나, 여전히 숨은 금융자산 규모가 17조 9,000억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이 캠페인은 벌이기로 했습니다.

 

잠자는 내 금융자산 찾기

11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6주간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하니, 이참에 여러분께서도 예사로 여겼던 카드포인트나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던 소액 금융자산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숨은 금융자산 찾는 방법

◆ '숨은 금융자산'이란

▶ 금융소비자가 오랫동안 잊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

-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금융자산', 3년 이상 거래가 발생하지 않은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포인트'를 의미

◆ 숨은 금융자산 규모 현황(2023년 6월 말 기준)

지난 6월 말 기준 '숨은 금융자산'은 17조 9,000억 원

- '휴면금융자산' 1조 6,000억 원,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 13조 6,000억 원, 미사용 '카드포인트' 2조 6,000억 원(전체 계좌 수는 2억 개 수준)

 

숨은 금융자산 현황(2023년 6월)

■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 숨은 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잠자는 내 금융자산 조회

▷ 기간 : 2023년 11월 13일~12월 22일까지

▷ 주관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권 등 전 금융권

 

 

◆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인터넷 및 웹사이트 조회

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 누리집 https://www.fsc.go.kr/

 

 

☛ 금융결제원 홈페이지 https://www.kftc.or.kr/kftc/main/EgovkftcHubMain.do

 

 

금융결제원, 금융감독원

 

☛ 금융감독원 누리집 http://fss.or.kr/fss/main/main.do

 

 

☛ 인터넷 홈페이지 파인 바로가기 https://fine.fss.or.kr

 

 

파인, 어카운트인포

 

☛ 모바일 어카운트인포 바로가기 https://www.payinfo.or.kr/account.html

 

 

인터넷 파인의 잠자는 내 돈 찾기 통합 포털 사이트

 

휴면 예금, 휴면 보험금 : 서민금융진흥원과 은행연합회 등 각 금융협회 조회시스템에서 확인

휴면성 증권 : 금융투자협회의 휴면성 증권계좌 조회시스템에서 확인

미사용 카드포인트 :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도 확인 가능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잔고가 100만 원 이하인 예 · 적금, 투자자 예탁금, 신탁 계좌는 즉시 환급, 미사용 카드포인트 역시 현금화 가능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본인 명의 다른 계좌로 잔고를 이동시킨 뒤 곧바로 해지 가능(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 원 이하인 계좌)

 

■ 캠페인 참여 금융권 및 찾아주기 금융자산 대상 확대

금융권

① 금융위, 금감원,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예탁결제원, 금융협회 6곳을 비롯

 

② 기존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외 상호금융권으로 참여 회사를 확대

- 예 · 적금과 보험금, 카드포인트 외 증권계좌에 남아있는 장기 미거래 투자자 예탁금도 대상에 추가

◆ 스미싱, 보이스피싱에 대한 우려와 대책

보이스피싱 수법

1) 금융당국은 캠페인을 통해 미사용 계좌가 금융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를 막고, 은행의 계좌관리 비용도 줄이는 사회적 효과가 작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수법

2) 다만 금융회사가 숨은 돈 찾기 안내를 할 때, 이를 사칭한 스미싱, 보이스피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3) 이에 대해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와 비밀번호, 금전 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확인이 필요할 땐 금융회사나 금융협회 콜센터 등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직감으로 알아채 보이스피싱범 체포된 상황
금융자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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