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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요약-2023.10.14.

내집 마련 아파트 청약

대부분의 실 수요자는 내 집 마련은 보통 처음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 찬스 없이 자력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경우 별로 없을 것입니다.

 

주변의 빛과 금융권 대출로 다소 경제적 무리가 가더라도 적극적으로 도전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집 마련은 자꾸만 멀어지니까요.

 

최근 부동산과 관련한 좋은 내용이, 내가 생각했던 거와 많은 부분이 공감하여 같이 고민해 보고자 가져와 봤습니다.

부동산이 적어도 현재로선 하락 요인보다는 상승 요인이 많아 보인다는 것이, 맥락을 같이하는 핵심인 것 같습니다.

 

 

■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지금 하셔야 합니다!

 

◆ 배경 및 원인

1) 국토부 최근 발표 통계 내용

 

전국 주택건설 실적

- 2023년 들어 8월까지 인허가는,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8% 감소

- 착공은 무려 56.4%로 감소, 주택 착공 실적이 반토막 났다는 것의 지표

 

2) 시장에서의 분석

- 2~3년 뒤부터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 주택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 분양 가격은 오르는데,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인식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편임

 

증권가 주식현황 및 이스라엘 전쟁

3) 국내외적 정세 불안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되고, 국제유가가 불안한 상태에 있음

- 인플레이션도 점점 더 심해지면서, 장기간 고금리 유지 분위기도 확산

 

■ 2~3년 뒤 아파트값, 이곳부터 오른다!

 

◆ 배경 및 원인

1)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은 지금이라도 구입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내년 초까지 기다려 봐야 하는지 다들 고민이 많음

 

2) 일단 내년 총선이 끝나면, 지금까지 정리 안된 부실 사업장의 정리가 더 빠른 속도로 이뤄지면서, 오히려 공급이 한시적으로 더 많아질 수 있음

 

3) 2~3년 후 아파트 가격 상승 변수

 

 

- 강남 3구부터 마 용 성, 그리고 서울, 경기 남부, 경기 북부 등의 순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음

- 지방의 경우, 지역별 변수가 많아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 같은 지역만 반등 가능성이 있음

 

4) 정부 대응책

- 최근 정부는 공공분양 사전청약을 앞당기고, 청년, 신혼부부 등에 대한 특별공급 확대 추세

 

☛ 최근 상황을 감안해 보면, 지금이라도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내 집 마련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

 

■ 실수요자, 지금 내 집 마련 적극 고민하세요!

모형 아파트 설명 및 청약

◆ 배경 및 원인

1) 현재 강남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거래량도 주춤하고 있음

- 갈아타기를 고민했던 분들이 망설이는 모습

- 그렇다고 거래량이 준다고 해도, 다시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은 많지 않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

 

2) 투자자들의 고민

- 신규 공급은 물론, 대출도 무주택자인 실수요자 위주로 정책이 설정

-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생활형 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상황은 아주 나쁨

 

☛ 고금리가 해결되는 시점까지 몇 년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내 집 마련 적절한 시기 판단

 

1) 지금 집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는, 내가 살집인가 아니면 투자용인가를 잘 판단

 

2) 고금리는 당분간 유지 추세

- 2~3년 뒤엔 분양가도 더 오르고, 공급은 줄어 집값은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실수요자라면 내 집 마련을 빨리하는 것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 주택 구입 대응 전략

 

1) 주택 착공 물량이 줄면, 앞으로 2~3년 후 입주 물량이 현저하게 줄어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

 

2)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 고금리 유지 등을 고려

- 대출을 끼고 주거지를 마련하는 국내 환경에서는, 아무리 실수요자라고 해도 무리해서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어 보임

 

3) 주택가격 급 상승기 이후

- 급격한 하락 및 하락과 유지 기간이 짧았음

-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것은, 전체 시장이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전 고점 근처 혹은 넘어간 지역들이 나오는 상황임

 

■ 오늘의 간추린 부동산 뉴스 요약 및 꿀팁

1.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관심의 차이에 있다. ② 너무 잘하려고 한다. ③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④ 매수 타이밍을 잘 못 잡는다. ⑤ 전세 거래와 매매 거래를 착각한다.

 

2. 주택담보대출 수요 인터넷 뱅킹으로 몰린다.

 

모바일 뱅킹과 인터넷 뱅킹 점유율

- 6월 말 인뱅 3사 대출 56.6조 원, 토스뱅크 출범 1년 9개월 만에 대출 자산 10조 돌파, 40대 미만 고객이 절반 이상

- 1년 만에 대출 자산 42% 급증, 금리 매력 커지며 주택담보대출 수요 흡수

 

3. 계약 만료됐어도 임차인 점유 중이면, 건물주 무단출입 '유죄' 판결

 

 

- 법원, 상가 임대차 분쟁에 임대인의 건조물 침입, 권리행사방해 혐의 인정

 

4. 원자잿값 상승에 분양가 폭등, '분양상한제' 아파트 인기몰이

 

 

- 금리와 원자재 가격 폭등이 촉발한 분양가 상승이, 분양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음

- 일부 단지들이 평균 청약 경쟁률을 크게 밀어 올리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의 분양 시장의 강세

-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지들에서 미계약이 속출하는 등 양극화 기조가 뚜렷

 

5. 보증금 5억 원 이상 전세 사기 피해자 정부 지원 못 받는다.

 

전세사기 피해

- 올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HUG가 보증금 반환 여력이 없는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대위 변제해 준 금액이 5억 원 이상인 경우가 264건으로 집계

 

6. '서울까지 20분', GTX 시대 가시화, 수혜지 집값 반등 조짐

 

GTX-A노선으로 집값 수혜지역 발생

- 내년 4월 개통하는 GTX-A노선 동탄역이 들어서는 화성시 동탄 일대 부동산시장이 반등

- 분양 시장도 활기 돌아, 침체된 부동산시장 속에서도 수혜 지역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

 

전원주택과 행복한 웃음 만발한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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