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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6월의 모의평가 분석의 총평!

모의평가분석

피 말리는 수능 입시 전쟁 기간이, 이제 4~5개월 남았네요. 이때쯤, 자신 자녀나 친척 자녀 중 수험생이 있는 집안은, 친척들 포함 온 집안이 수험생 자녀에게 관심,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6월 1일에, 6월 모의고사가 진행되었습니다.

6월 모의고사 총평, 9월 모의고사 예상 및 대비 방법에 대한 자료들이,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각 과목 전문 분야의 현직 교사들과 전문 학원의 일타 강사분들이 분석 정리한 내용을, 나름 재구성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의평가분석

■ 모의평가 과목별 출제 기조 [6월 모의평가(모평) 기준]

모의평가분석

국어 분석

-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됨, 출제 순서가 뒤바꿔서 출제됨, 연계 체감이 크지 않음

- 독서는 비교적 쉬웠으나, 문학에서 까다로운 문제와 시간 배분의 문제로, 어렵다고 느낀 학생도 있을 수 있음

수학 분석

- 수학 11번 문제는, 연계교재 문제와 똑같이 출제됨

- 수학 21번 문제는, 객관식에서 이번에 주관식으로 출제됨

- 수학 22번 문제는, 정확하진 않아도 A ≠ 0이 아니라고 나왔기에, 음수라고 판단하고 대입했으면 충분히 풀 수 있었음

- 수학 선택과목 30번 문제의 경우, 풀 수 있는 문제인지 먼저 확인해야 함

모의평가분석

영어 분석

- 작년 수능과 올 3월 모평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된 느낌

- 영어 21번 문제는,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 아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

- 영어 30번 문제는, 문맥상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문제, 앞뒤에 정확한 근거가 많이 없었음

- 단어의 어려움은 독해력과 시간 부족으로 진행 가능 있음

- 영어 35번 ~ 40번 문제는, 어렵지 않음, 시간 부족으로 어렵게 체감할 수 있음

사탐. 과탐 분석

- 사탐, 과탐에 공통으로 신유형 문제가 나옴 (예: 물리 1~17번, 18번, 화학 1~5번 등)

- 작년에 생명 1은, 자료가 복잡해서 어려웠으나, 이번 연도는 자료가 평이하게 출제됨

- 지구과학 1도 평이하게 출제됨

- 생활과 윤리는, 선지들이 다소 낯설게 나온 문제들 존재

- 한국 지리는 작년 수능과 유사 출제됨, 기존에는 인문 지리에서 많이 출제됨, 이번 6월 모평은 자연지리와 지역 지리가 더 많이 출제됨

- 사회문화는 다소 쉽게 출제됨, 이번엔 다소 쉽게 출제된 과목, 모두 9월에도 평이하게 출제 가능성 존재

- 고3 현역 학생들과 N수생은 문제도 많이 풀어봤고 사설 모의고사도 풀어봄, 고3 학생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도 준비해야 하고 내신도 관리하다 보니, 6월 모평 준비가 다소 소홀할 수 있음

■ 고3 학생들의 9월 모평 대비 방법

모의평가분석

▶ 국어

- 독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 사설 모의고사를 주 1회~2 정도 풀어보는 것을 추천

- 문학은, 난해한 지문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나타남, 지문을 볼 때 난해한 부분을 쳐내며 학습하는 연습 필요

▶ 영어

- 어려운 단어에 주석이 안 나올 수 있음

- 단어를 외울 때, 단어의 품사를 꼭 같이 체크, 접두사. 접미사를 공부하여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연습 필요

▶ 탐구

- 수능 특강을, 꼼꼼히 정복해야 함

- 수능 완성을 풀 때, 선지를 자세하게 읽으며 학습해야 함

- 신유형 대비를 위해서, 사설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좋으나, 연계교재를 완벽하게 한 뒤에 사설 문제까지 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좋음

■ 모의고사 예상 및 향후 준비 방향성

모의평가분석

▶ 국어

- 융합 대비, 문제 요소를 깊게 파악해야 함

- 6월 모의고사가 쉽다는 평이 많기 때문, 9월 모의고사는 더 어렵게 출제될 것 예상

- 평가원에서 선택과목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판단됨

- 언어 분야에서, 시간 배분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함

- 문학은, 모르는 작품들은 반드시 정리

모의평가분석

▶ 수학

- 수능 특강 정복 후, 상위권은 사설 모의고사에 투자

- 9월 모의고사 전, 선택과목 진도를 다 나가야 함

- 9월 모의고사는, 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

▶ 영어

- 3월, 6월 모두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고 있음

- 주석이 안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이 있음

- 수능 최저를 맞추는 약수 학생들의 부담감 증가

✱ 추천 공부 방법 : 단어 문제 해결 ➡ 독해 문제 해결 ➡ 시간 배분 문제 해결

▶ 탐구

- 수능 최저를 준비하는 학생은, 탐구 1과목에 집중해야 함

- 새로운 선지와 신유형, 융. 복합적 문제가 출제될 것

- 이런 문제는 앞으로 나오는 수능 완성에서 더 많이 나올 것으로 판단됨

- 수능 완성을 꼼꼼하게 공부하고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

- 9월 모의고사와 수능은 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

- 시간이 되면 꼭 사설 모의고사를 풀어볼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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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언

사회 초년생으로 첫발을 내딛기 전,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이렇게 12년간의 각고 노력한 결과물이 조만간 빛을 볼 때가 도래했습니다.

이 힘들고 긴 시간을, 오직 하나 만의 목표를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와 여기 목전에 도달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에게 신의 은총이 가득하여, 최고의 점수를 성취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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